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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작지만 막강한 성능을 보여주는 슬림쿨러. 써모랩 LP53

- 필드테스트 2014년 12월 1일 00:38 스크랩:0
  원본입니다.

 

얼마전에 써모랩의 ITX30 초슬림 쿨러에 대한 테스트를 마치고 나서 LP53 제품을 보고나니 더욱 더 성능에 대한 관심이 가기 시작하네요. ITX30 같은 경우 총 높이 30mm로 위 사진에 나와있는 ITX 메인보드 장착이 가능한 소형 PC용 케이스를 비롯해서 거의 모든 케이스에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물론 성능에 대해서도 테스트 해본것 처럼 상당히 효율이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고요. 이번에 살펴볼 써모랩 LP53은 ITX30에 비해서 방열판과 쿨링팬이 커졌습니다. 물론 2개의 히트파이트를 사용한다는 점과 100% 구리 재질이라는 점은 동일합니다. 일단 크기가 커졌다는 측면에서 볼때 ITX30보다 더 우수한 쿨링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대신 커진 크기만큼 ITX메인보드 전용 케이스같이 초슬림 케이스에는 사용하기 어렵겠지만 번들 쿨러 정도의 크기에 해당하므로 웬만한 미니타워이상의 케이스에서는 어려운 없이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LP53 제품도 써모랩 ITX30 제품 테스트 방식과 같이 리뷰의 촛점을 최신 하스웰 CPU중에 오버가 가능하면서 G3258을 이용해 쿨링성능을 테스트 해보는쪽으로 잡았습니다. 일단 ITX급 메인보드를 이용한 시스템자체가 전력소모측며에서 저전력급에 해당되기 때문에 쿼드코어급의 메인스트림 CPU가 아니라 어느정도 성능은 받쳐주면서 전력소모가 적은 셀러론급 CPU를 선택했으며 동시에 쿨링성능의 한계를 테스트 해보기위해서 좀 더 높은 쿨링성능이 필요한 오버클럭을 함께 진행하기 위해서 G3258을 선택했습니다.  

 

 

1. 써모랩 LP53 포장 및 구성 물품

 

 

 

써모랩 LP53의 포장박스입니다. 화려한 모습대신 무지박스의 단촐한 포장방식입니다. 결론부터 잠시 언급하자면 ITX30때와 마찬가지로 기대이상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써모랩 LP53이기에 포장방식은 그저 겉모습일뿐 마치 성능으로 모든것을 말할테니 포장은 신경안쓴다라는 의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일단 포장방식은 써모랩자체의 컨셉일수도 있으니 그만 넘어가겠습니다.

 

 

 

써모랩 LP53의 포장박스에는 개봉을 방지해주는 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씰에 새겨진 [Slim and Quiet]라는 간단한 문구로 성능에 대한 표현을 다 하는거 같습니다.

 

 

 

써모랩 LP53의 용도가 포장박스 측면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HTPC, Media PC, Home Network PC, Car PC, 산업용 PC... 모두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바로 크기가 작은 소형 PC... 특히 일반적인 소형 PC를 넘어서 산업용 PC까지 초소형레벨의 PC를 구성하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써모랩 ITX30의 성능은 CPU에 따라 일반 중형이상의 크기를 지니는 쿨러와 맞먹는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반 PC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포장박스에 표기된 써모랩 LP53의 하드웨어적인 스펙입니다. 써모랩 LP53은 크기는 작지만 쿨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CPU코어 접촉부와 방열판 모두 100% 구리를 사용했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거의 대부분의 쿨러들이 원가절감을 위해서 코어접촉부는 구리를 사용하고 나머지 방열판의 핀들은 다른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써모랩 LP53은 100% 구리 재질로 크기에서 오는 쿨링효과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있습니다.

 

써모랩 LP53의 쿨링팬은 25mm 두께로 일반 쿨러와 비슷한 두께이며, PWM 4핀을 지원합니다. 쿨링팬은 CPU로드에 따라 1000RPM에서 최대 2100RPM(약간의 오차있음)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ITX30에 비해서 쿨링팬 직격의 크기가 80mm에서 95mm로 커졌습니다. 높이도 두배이상 커졌고요. 대신 로드에 대응하는 최대 RPM은 줄어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커진 쿨러에 RPM까지 높아졌다면 소음이 커지기때문에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크기는 키우고 RPM은 낮춰 적정 소음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그래도 쿨러의 크기가 커진만큼 RPM이 줄어들어도 풍량 자체는 늘어났기 때문에 ITX30보다 더 효과가 좋은편입니다.

  

최대 RPM 근처에서의 소음은 27dB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소음 관련해서는 ITX30때와 마찬가지로 메인보드 설정을 [Silent Mode]나 [Standard Mode]에서 사용할 경우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숙합니다. 하지만 [Full Speed Mode]에서는 RPM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풍량이 증가해서 실제 소음은 ITX30보다 좀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쿨링팬 자체는 저소음에 특화된 쿨링팬이지만 방열판을 통해 나오는 공기흐름에 의해서 소음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은 대부분의 쿨러에서 똑같이 발생하는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모랩 LP53의 소음 측면 정숙도는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써모랩 LP53 포장을 개봉하고 나면 컬러 인쇄된 설치가이드가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ITX30 제품과 LP53 제품 두 제품이 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두 제품 모두 같은 방법과 같은 부품을 사용해 설치되기 때문입니다.

 

 

 

 

 

써모랩 LP53의 구성물품입니다. 써모랩 LP53 본체, 설치가이드, 고정용 나사와 쇼트 방지용 플라스틱 홀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단가변동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설치나사와 플라스틱 홀더는 여유분으로 좀 더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크기도 작아서 분실 위험도 있으므로 여유분으로 한 세트 더 제공한다면 단가도 크게 차이나지 않으면서 소비자 만족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두꺼운 비닐로 잘 포장된 써모랩 LP53의 본체의 비닐을 제거하고 나면 드디어 써모랩 LP53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족에는 습기 방지용 제습제가 함께 포장되어 있습니다.

 

 

2. 써모랩 LP53 외형 및 설치

 

 

 

 

써모랩 LP53을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써모랩 LP53에 사용된 쿨링팬은 가로 세로 95mm 크기로 옆으로 약간 튀어나온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을 고려하면 대략 가로 세로 100mm 정도로 생각하시면 써모랩 ITX30의 크기를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써모랩 LP53을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쿨링팬 두께는 일반 쿨러와 비슷하지만 방열판의 두께가 낮아서 전체 높이는 낮은 편입니다. 스펙상의 높이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53mm입니다. 실제 CPU코어와 맞닿는 튀어나온 부분을 제외하면 방열판과 쿨링팬의 높이는 49mm정도 됩니다.

 

 

 

 

써모랩 LP53에 사용된 쿨링팬은 25mm 두께의 저소음 쿨링팬이며 방열판까지의 두께는 49mm, CPU 블럭까지 합하면 총 53mm의 두께입니다.

 

 

  

써모랩 LP53에 사용된 히트파이프는 총 2개입니다. 히트파이프 숫자 자체는 2개이지만 요즘 많이 사용되는 일반 쿨러와 비교해 히트파이프 운영 방식이 약간 다릅니다. 요즘은 CPU코어 블럭에 히트파이프를 U자 형으로 사용해 1개의 히트파이프로 2개의 효과를 내는 방식이 많이 사용됩니다. 대신 CPU코어가 맞닿는 부분과 방열판이 서로 분리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써모랩 ITX30은 CPU코어 블록과 방열판이 일체형으로 맞닿아 있습니다. 이유는 ITX30과 마찬가지로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 재질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슬림타입으로 만들면서 히트파이프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방열판이 크고 쿨러가 성능이 좋아도 쿨러가 진정한 성능을 발휘하려면 방열판과 히트파이프간의 접합부에 갭(간극)이 없어야만 합니다. 써모랩 LP53의 히트파이프 접합부는 상당히 꼼꼼하고 매끈하게 접합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타 메이져 회사들의 제품들도 마감상태가 우수하긴 합니다)

 

 

 

 

써모랩 LP53을 밑에서 본 모습입니다. 일단 모든 파트가 구리 100%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CPU 고정용 프레임이 미리 고정되어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써모랩 LP53을 메인보드에 장착하겠습니다. 장착 방법은 써모랩 LP53 본체를 메인보드 고정용 홀에 맞춰 놓은 다음 메인보드 뒤에서 쇼트방지용 플라스틱 링을 먼저 넣고 나사로 고정하면 됩니다. 일단 기본적인 장착 방식은 상당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설치 자체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지만 써모랩 LP53을 설치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팁을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설치가이드에도 나온 내용이지만 조금 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써모랩 LP53의 설치 방식은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나사를 이용해 고정하다보니 메인보드 앞에 쿨러의 위치를 맞춘 후 손으로 붙잡고 있는 상태에서 나사를 고정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인텔 정품 쿨러처럼 그냥 레버만 쑥쑥 밀어 넣으면 되는 방식에만 익숙해져 있다면 제법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사를 고정할때도 요령이 좀 필요합니다. 나사의 길이가 고정에 필요할 만큼에 딱 맞춰 제작되었기 때문에 한쪽을 먼저 꽉 조이고 나면 다른 한쪽이 들떠서 고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사로 고정할때는 사진에서처럼 1번 나사로 살짝 조여서 고정하고 대각선 방향의 2번 나사를 다시 살짝 조여서 고정하고 3번 4번순으로 살짝 고정한 다음 다시 1번에서 4번 순서대로 두세번에 걸쳐 완전히 조이는 방법을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4개의 나사중에 하나를 먼저 꽉 조이고 나면 다른 나사를 조이는것이 불편하거나 불가능할수도 있고 위치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대각선 방향을 기본으로 서서히 조여나가는 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메인보드에 설치를 마치고 난 후의 써모랩 LP53 모습입니다. 자 그런데 이 모습도 그냥 생각없이 장착한 게 아닙니다.

 

바로 써모랩 ITX30 쿨러와 메모리간의 간섭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특정 방향으로 설치를 해야만 합니다. 바로 히트파이프가 굽어지는 쪽이 메모리쪽으로 향하게 하면 됩니다. 물론 메인보드 구조에 따라 이 방향으로 설치해도 간섭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지금 설치한 방향이 CPU 중심에서의 거리가 반대방향보다 짧기 때문에 이 방향대로 설치하셔야만 합니다.

 

 

3. 써모랩 LP53 쿨링 성능 테스트

 

자 이제 본격적으로 써모랩 LP53의 쿨링 성능을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가장 기본적인 CMOS환경에서 사용한다고 가정을 하고 G3258의 클럭관련해서는 기본 클럭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스피드스텝과 같이 클럭관리 기술이 동작할 경우 다운클럭으로 인한 발열감소를 고려해서 CMOS에서 관련 옵션은 모두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설정했습니다. 즉 3.2GHz 고정클럭으로 동작하도록 했으며 쿨링팬 속도 조절 모드는 기본적인 [Standard Mode]로 설정했습니다.

 

 

 

 

 

G3258 3.2GHz 고정된 기본클럭으로 동작하는 모습입니다. 우선은 쿨링성능을 비교하기 위해서 G3258 번들쿨러를 사용해서 온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크기와 쿨링팬의 동작속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성능을 비교하시기에는 가장 적절한 쿨러가 아닐까 해서 더 좋은 고성능 쿨러도 있지만 번들쿨러를 선택했습니다.

 

 

 

이번에는 써모랩 LP53을 사용한 경우의 온도 테스트 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발열량을 좀 더 늘려 좀 더 극한적인 상황에서의 쿨링 성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4.0GHz로 오버클럭을 시도한 상태입니다. 코어 전압도 1.220V로 20%이상 높아진 상태입니다. 

 

* 오버클럭 관련해서는 원래 더 높은 클럭에서 비교를 하려고 했지만 번들쿨러의 쿨링성능 한계로 4.1GHz이상을 넘어가면 불안한 모습을 보여 번들쿨러를 사용시 가능한 최대 오버클럭 수치인 4.0GHz에서 비교를 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진 G3258이 최근 제조된 제품이라 오버클럭에 쥐약이라는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쿨링팬 속도 조절 모드를 스탠다드 모드로 놓고 오버클럭 전후로 번들쿨러와 비교해 써모랩 ITX30 및 써모랩 LP53의 쿨링성능을 비교해 봤습니다. 일단 기본 클럭과 오버클럭 모두 아이들시에는 전력소모를 최대한 줄여서 발열이 낮아서 그런지 비슷한 온도이거나 1~4도정의 오차범위 이내의 온도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CPU에 로딩을 거는 순간 세 쿨러간의 성능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본클럭에서는 6도, 오버클럭시에는 무려 14도의 온도차이가 발생하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결과에서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발열량이 높아질수록 써모랩 LP53의 쿨링성능 효과가 증가하기 때문에 저전력 CPU뿐만 아니라 고전력을 소모하는 CPU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여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ITX30의 성능도 우수하지만 역시 LP53과 비교하면 대략 7~8%정도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커진 방열판과 쿨링팬으로 인해 성능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4. 써모랩 LP53 오버클럭 성능 테스트

 

이번 테스트는 써모랩 LP53 쿨러 단독 테스트로 쿨링팬 속도 조절 모드를 풀스피드로 설정한 후 어느정도 오버클럭이 가능한지 테스트 해봤습니다.

 

 

 

워낙 오버에 쥐약인 CPU라 대형 쿨러를 사용해도 코어전압 1.409V에 4.5GHz가 한계인 상황인데 써모랩 LP53 쿨러는 ITX30과 마찬가지로 한번에 4.5GHz 오버가 가능하네요. 물론 전압에 대한 압력이 심해서 더 높은 클럭으로의 오버는 포기하고 1.409V, 4.5GHz에서 안정화 단계에 들어 갔습니다.

  

 

CPU에 부하를 걸어도 다운되거나 하는 현상은 없고 ITX30에 비해서 약간 낮은 온도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온도는 제법 많이 올라가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정도면 사일런트 모드를 이용해 조용한 시스템을 꾸미는 동시에 4.3~4.4GHz까지는 안정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5. 써모랩 LP53 소음 성능 테스트

 

 

 

 

 

  

 

 

마지막으로 써모랩 LP53 소음 테스트 결과입니다. 쿨링팬 기본 스펙으로 보면 최대 소음도는 27dB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쿨링팬 자체의 소음도에 해당할뿐 실제 방열판에 부착을 한 쿨러의 소음과 시스템에 장착할 경우 주변 부품들과의 공기마찰등 여러가지 이유로 실제 소음도는 증가하는 현상아 발생합니다.

 

사일런트모드와 스탠다드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발열량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들시와 풀로드시 소음이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거의 동일합니다. 풀스피드 모드의 경우에는 초반부터 최대 RPM으로 동작해서 아이들시와 풀로드시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일단 경향 자체는 그렇다 치고 발생하는 소음도를 숫자가 아닌 주관적인 느낌으로 말씀드리자면 52dB정도로 측정된 아이들 모드시의 소음은 주변 소음에 쿨링팬 돌아가는 소리가 간간히 들릴 정도였습니다. 풀로딩시의 64~69dB 소음도는 조용한 느낌이지만 확실히 소음이 증가한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다만 테스트 당시 벌크형태의 시스템이라 쿨링효과측면에서는 이득이지만 반대로 소음측면에서는 가감없이 귀를 대고 그대로 전해지는 소음을 느끼게 되는 상황이라 일반적인 상황보다 소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케이스안에 장착했다면 실제 소음은 좀 더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6. 써모랩 LP53 테스트 총평

 

이상으로 써모랩 LP53 슬림 쿨러를 사용하면서 느낌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    점

1. 강력한 쿨링 성능에 비해서 슬림한 두께로 미니타워급 이상 케이스에 장착 가능

2. 슬림한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효율적이고 강력한 쿨링 성능

3. 저소음 쿨링팬 적용

 

 

약   점

1. 써모랩 LP53 쿨러를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방법이 다소 불편함

2. AMD용 고정 클립은 따로 구매해야함(인텔용만 기본 제공)

 

 

 

본 리뷰는 개인적인 테스트 목적으로 요청해 무상으로 제공받은 써모랩 LP53을 사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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