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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면서 강력한 쿨링성능 써모랩 bada2010 (TL1-M)

- 필드테스트 2014년 12월 29일 17:12 스크랩:0
  원본입니다.

이번 리뷰는 저소음 쿨러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쿨링 성능으로 유명한 써모랩의 bada2010 (TL1-M) 쿨러에 대한 리뷰입니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중인 CPU 특히 인텔계열의 CPU는 TDP설계가 잘 되어 있어서 예전의 CPU보다 저전력, 저발열, 고성능이라는 이상적인 구조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엄청나게 큰 방열판과 RPM이 높은 대형 쿨링팬을 무장한 고성능 쿨러, 대신 엄청난 소음으로 유저의 귀를 혹사시키는 그런 쿨러는 거의 자취를 감춘게 현실입니다. 결국 쿨러 제조 업체에서도 최대 130W정도의 TDP를 목표로 최대한 조용하면서 쿨링 효율이 높은 제품을 만드는쪽으로 방향이 잡힌 상황입니다.

 

얼마전에 써모랩의 ITX30과 LP53의 쿨링 성능을 테스트하면서 느낀점도 이런 업계 동향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슬림케이스에도 장착할 수 있어야 한다는 특이사항을 만족하기 위해서 일반 쿨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초슬림 쿨링팬을 사용하거나 방열판과 베이스를 일체형으로 구성하는 등 나름의 특이한 제조 설계기술을 적용했지만 결국 최종 목적은 저소음, 고효율이라는 목표를 잘 구현한 쿨러라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이번 리뷰에 사용된 bada2010 (TL1-M) 제품의 목적도 낮은 TDP를 가진 CPU부터 최대 130W TDP를 지닌 고성능 CPU까지 커버가 가능한 동시에 저소음 쿨링팬을 적용해 소음을 최소화 시켰다는 점입니다.

 

즉 최대한 낮은 RPM의 쿨링팬을 사용하되 방열판의 구조를 최적화시켜 저소음 환경에서도 시스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최적의 쿨링효과를 제공하고자 하는 관점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bada2010 (TL1-M)입니다.

 

 

 

1. 써모랩 bada2010 (TL1-M) 포장 및 구성 물품

 

써모랩 bada2010 (TL1-M)의 포장박스입니다. ITX30이나 LP53의 경우 화려한 모습대신 무지박스의 단촐한 포장방식인데 반해서 bada2010 (TL1-M)의 포장은 좀 더 대중화된 포장(컬러로 인쇄된 디자인도 보여주고 스펙도표기도 보여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bada2010 (TL1-M)의 쿨링 성능은 어느정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리라고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번 리뷰의 핵심은 단순한 쿨링 성능이 아니라 최대한 저소음 환경을 유지하는 동시에 높은 TDP의 CPU 쿨링에도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쪽으로 잡아봤습니다. 실제 TDP가 높은 쿼드코어이상의 하이엔드 CPU를 사용하는게 적절하지만 이번 리뷰에서는 G3258을 오버가 가능한 한계에서 높은 클럭에 높은 전압을 인가해 나름 높은 TDP를 가지도록 테스트 상황을 꾸며봤습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의 포장박스에는 개봉을 방지해주는 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 포장을 개봉하고 나면 컬러 인쇄된 설치가이드가 보입니다. 쿨러를 설치하시기 전에 반드시 설명서를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구성물품중 고정용 핀들의 방향이나 위치가 혼동되기 쉽기 때문에 자칫 자못하면 메인보드 쇼트를 일으키거나 물리적인 파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의 구성물품입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 본체, 설치가이드, 고정용 나사와 메인보드용 백플레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ada2010 (TL1-M) 의 설치용 구성물품은 인텔뿐만 아니라 AMD CPU도 설치할 수 있는 범용 타입니다. 특히 고급형 메인보드의 경우 CPU 소켓 주변에 전력관리용 칩셋들이 빼곡하게 배치되는 동시에 방열판들도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bada2010 (TL1-M)를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이지가이드도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사와 너트같은 경우 분실을 대비해서 여유분으로 하나씩을 추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분실의 위험이 있는 부품들이라 늘 조심스러운 반면 이렇게 여유분의 구성품을 주는 제품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2. 써모랩 bada2010 (TL1-M) 외형 및 설치

 

 

써모랩bada2010 (TL1-M)을 측면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에 사용된 쿨링팬은 92mm 크기로  최대 2100rpm이하로 동작하는 저소음 쿨링팬입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을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쿨링팬 두께는 일반 쿨러와 비슷하고 방열판의 모습과 크기가 일반 쿨러와 달리 특이한 배치, 모양을 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의 방열판 모습은 확실히 일반적인 쿨러의 방열판과 비교해서 독특한 디자인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소음 쿨링팬을 사용하기 때문에 적은 공기 흐름에서도 최적의 방열 효과를 얻는 동시에 와류로 인한 공기마찰 소음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설계기술이 적용된 구조인듯 보입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에 사용된 히트파이프는 현재 대부분의 타워형 쿨러들에 적용된것과 동일한 3개이며 U자형 배치를 통해 6개의 히트파이프 효과를 얻는 구조를 적용했습니다. 숫자와 구성방식은 타사의 일반 쿨러와 동일합니다. 아무래도 가격대비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구성방식이라고 사료됩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의 히트파이프 구간중 CPU의 히트스프레더와 접촉하는 부분은 서로간에 집적적인 접촉을 통해 효율적인 열전달이 이루어 지도록 히트파이프의 측면을 연마시킨 모습입니다. 일부 구형 쿨러를 제외하면 이 방식 역시 요즘 대부분의 쿨러에서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의 접촉부 연마상태는 그럭저럭 넘어갈 수준입니다. 유저입장에서는 깔끔하고 편평도가 높은 동시에 매끄러운 연마상태를 원하지만 아무래도 알루미늄 방열판과 구리재질의 히트파이프를 기계적으로 접촉한 상황에서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건 꽤 어려운거 같습니다. 타사의 쿨러들도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연마상태를 보여주고 있기때문입니다.

 

 

 

 

 

아무리 방열판이 크고 쿨러가 성능이 좋아도 쿨러가 진정한 성능을 발휘하려면 방열판과 히트파이프간의 접합부에 갭(간극)이 없어야만 합니다. 써모랩 LP53의 히트파이프 접합부는 상당히 꼼꼼하고 매끈하게 접합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타 메이져 회사들의 제품들도 마감상태가 우수하긴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써모랩 bada2010 (TL1-M)을 메인보드에 설치해 보겠습니다. 우선 설치관련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기존의 인텔 번들쿨러처럼 메인보드가 케이스에 장착된 상태에서 사이드 고정버튼을 누르는식으로 간단하게 조립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편하게 조립하려고 하자면 적어도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기전에 쿨러부터 장착한 후 조립해야만 합니다. 백플레이트정도는 케이스에 장착된 상태에서도 교환이 가능하지만 고정 나사를 조이려면 생각보다 많은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의 100% 메인보드에 쿨러부터 설치하고 나서 케이스에 장착하셔야만 합니다.

 

 

 

써모랩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설치 순서입니다. 그림으로 자세하게 잘 나와있으며 주의해야할 부분이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숙지하고 나서 조립하시기 바랍니다.

 

 

 

 

G3258이 인텔 계열이기 때문에 우선 써모랩 bada2010 (TL1-M)의 구성물품 중에서 백플레이트에 고정 나사를 장착합니다. 총 3종류의 소켓에 대응하는 구조이므로 사용하시는 CPU 종류에 맞춰 홈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백플레이트 고정용 나사를 적절한 홀에 넣은 후 고무링으로 고정시켜 줍니다.

 

 

 

 

고정나사를 장착한 백플레이트를 메인보드 뒷면의 CPU 소켓에 밀착시켜 부착합니다.

 

 

 

 

 

CPU 히트 스프레더에 써멀 그리스를 조금 바른 후 써모랩 bada2010 (TL1-M)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손너트를 이용해 써모랩 bada2010 (TL1-M)를 고정하면 됩니다. 너트를 고정하는 방식은 한쪽을 먼저 완전 고정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네개의 너트를 서로 돌아가면서 대각선 방향으로 조금씩 조여 나가야 전체적으로 균일한 텐션을 줄 수 있습니다. 한쪽을 먼저 너무 세게 조여놓으면 반때쪽 너트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메인보드에 설치를 마치고 난 후의 써모랩 bada2010 (TL1-M) 모습입니다. 슬림형 쿨러와 달리 타워형 쿨러라서 주변 부품과의 간섭현상은 없습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 쿨러와 메모리 슬롯간의 간격도 적당합니다. 두꺼운 방열판을 사용하는 메모리라면 간섭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메모리를 사용한다면 간섭현상은 발생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 쿨러 조립시 실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CPU 소켓 주변의 전력 IC 쿨링용 방열판때문에 조립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이지클립니다. 미리 백플레이트 나사에 손너트를 고정한 후 나중에 이지 클립을 거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3. 써모랩 bada2010 (TL1-M)  쿨링 성능 테스트

 

 

 

써모랩 bada2010 (TL1-M)의 실제 쿨링성능과 더불어 어느정도의 쿨링효과를 볼 수 있는지를 비교하기 위해서 동급이 타사 제품 쿨러로 쿨러마스터의 Hyper103의 성능테스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미세한 크기와 모양은 다르지만 써모랩 bada2010 (TL1-M) 제품과 Hyper103 제품은 둘다 92mm급 저소음 쿨링팬을 사용했으며 히트파이프 규격도 6mm 3개로 동일합니다. 그밖에 방열판 재질도 알루미늄이며 히트파이트 접촉방식도 직접접촉방식으로 동일합니다. 물론 두 제품의 방열판 총면적, CPU 접촉부의 방열판 디자인, 무게, 쿨링팬의 회전속도가 다르지만, 쿨러의 세부설계 기술에 따라 쿨링효과를 비교하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 스펙입니다.

 

 

 

 

쿨러마스터 Hyper103 스펙입니다.

 

두 제품간에 스펙을 비교해보면 세부사항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동급의 규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서로 다른 스펙사항중 살펴볼 부분은 쿨링팬의 회전속도와 소음규격입니다. 회전속도의 경우 Hyper103이 좀 더 넓은 폭의 변동량을 보여주며 소음규격은 써모랩 bada2010 (TL1-M)이 좀 더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 모두 오차범위를 감안하면 거의 쿨링팬 스펙도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써모랩 bada2010 (TL1-M)의 쿨링 성능을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가장 기본적인 CMOS환경에서 사용한다고 가정을 하고 G3258의 클럭관련해서는 기본 클럭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스피드스텝과 같이 클럭관리 기술이 동작할 경우 다운클럭으로 인한 발열감소를 고려해서 CMOS에서 관련 옵션은 모두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설정했습니다. 즉 3.2GHz 고정클럭으로 동작하도록 했습니다.

 

G3258 3.2GHz 고정된 기본클럭에 팬 속도 조절 모드는 [Silent Mode]로 동작하는 모습입니다. 

 

 

 

정규클럭 3.2GHz에서는 아이들시와 풀로딩시 온도 변화폭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인지 [Silent Mode]를 적용할 경우 쿨링팬의 RPM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따라서 최저 속도가 100RPM정도 낮은 Hyper103이 상대적으로 저속으로 회전하고 있어서 소음측면에서는 정숙성을 보여주는 반면 CPU온도에서는 좀 더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단 두 제품 모두 최저속도로 회전하고 있으며 전원을 끈 상태에서의 주변의 기본 잡음수준이 24-25dB인 것을 감안하면 쿨링팬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거의 백색잡음에 가릴 정도로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수준입니다. 실제로 바로 옆에 앉아서 있을 경우 쿨링팬 소음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두 제품 모두 [Silent Mode]에서의 성능은 우수하다고 평가됩니다.

 

 

 

 

 

G3258 3.2GHz 고정된 기본클럭에 팬 속도 조절 모드는 [Standard Mode]로 동작하는 모습입니다. 

 

 

 

[Silent Mode]에서와 마찬가지로 정규클럭 3.2GHz에서는 아이들시와 풀로딩시 온도 변화폭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인지 [Standard Mode]를 적용할 경우 전체적으로 쿨링팬의 RPM 이 높아졌지만 CPU로딩변화에 따른 RPM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과를 살펴보면 두 제품간의 특성 변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선 쿨링팬 회전속도는 써모랩 bada2010 (TL1-M) 제품이 Hyper103제품에 비해서 100RPM이상 낮은 상황이지만 소음은 오히려 좀 더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온도는 써모랩 bada2010 (TL1-M) 제품이 더 낮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서 중간속도로 회전하는 경우 쿨링팬 자체의 특성상 Hyper103의 소음특성이 더 우수한 반면 쿨러전체의 성능은 써모랩 bada2010 (TL1-M)이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발열량을 좀 더 늘려 좀 더 극한적인 상황에서의 쿨링 성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4.3GHz로 오버클럭을 시도한 상태입니다. 코어 전압도 1.40V로 높아진 상태입니다. G3258 4.3GHz 고정된 오버클럭에 팬 속도 조절 모드는 [Silent Mode]로 동작하는 모습입니다. 

 

 

일단 써모랩 bada2010 (TL1-M)과 Hyper103 두 제품 모두 칭찬을 해주고 싶을 정도의 우수한 쿨링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GHz의 오버클럭과 평균 1.0V의 코어전압에서 1.4V의 코어전압으로 꽤 많이 상승한 상황이라 제법 발열량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쿨링팬의 회전속도가 거의 최저 레벨이었으며 소음또한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풀로딩시에는 두 제품 모두 회전속도가 상승하고 CPU온도도 정규클럭의 40도 수준을 넘어서 65도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RPM변화폭이 좀 더 큰 Hyper103제품보다 써모랩 bada2010 (TL1-M)이 소음과 온도 특성 모두 좀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의 효율적인 쿨링효과가 잘 적용된 결과로 예측됩니다.

 

 

 

 

 

이번 테스트는 발열량을 좀 더 늘려 좀 더 극한적인 상황에서의 쿨링 성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4.3GHz로 오버클럭을 시도한 상태입니다. 코어 전압도 1.40V로 높아진 상태입니다. G3258 4.3GHz 고정된 오버클럭에 팬 속도 조절 모드는 [Standard Mode]로 동작하는 모습입니다. 

 

 

[Silent Mode] 셋팅상황과 비슷하게 결과가 [Standard Mode]에서도 나왔습니다. 물론 두 제품 모두 회전속도 상승 정도가 거의 최고 레벨로 높아지다보니 소음이 많이 증가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쿨링팬 RPM이 증가해 쿨링효과가 커짐으로써 CPU온도는 [Silenet Mode]에 비해서 3~4도 하락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동작하는 RPM이 상위 레벨로 갈수록 Hyper103제품의 소음증가가 써모랩 bada2010 (TL1-M)보다 크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써모랩 bada2010 (TL1-M)의 소음과 온도특성이 좀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써모랩 bada2010 (TL1-M)의 효율적인 쿨링효과가 잘 적용된 결과로 예측됩니다.

 

 

 

 

 

 

이번 테스트는 4.3GHz로 오버클럭한 상태에서 팬 속도 조절 모드는 [Silent Mode]로 한 후 OCCT로 부하를 최대한 건 상태에서의 온도, 소음, 팬속도 변화를 살펴본 모습입니다. AIDA64로 CPU부하를 건 상태보다 좀 더 높은 부하가 걸려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CPU 최대 온도가 좀 더 상승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두 제품 모두 쿨링성능 자체는 우수하기때문에 최소한의 소음만을 발생시키는 상황에서 어느 제품이 더 우수한 쿨링 성능을 제공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이 같은 조건을 설정했습니다.

 

 

 

두 제품의 결과를 살펴보면 써모랩 bada2010 (TL1-M)제품의 경우 OCCT동작중 최대 온도는 71도 최대 소음은 48dBm 쿨링팬 최대 RPM은 1400내외였습니다. Hyper103의 경우 최대온도는 72호, 최대 소음은  54dBm 쿨링팬 최대 RPM은 1780내외였습니다. 낮은 쿨링팬 RPM 수준에서 소음레벨이 낮은 반면 온도 상승 억제효과 즉 쿨링효과가 우수하다는 점에서 써모랩 bada2010 (TL1-M) 제품이 상당히 잘 설계된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4. 써모랩 bada2010 (TL1-M) 테스트 총평

 

이상으로 써모랩 bada2010 (TL1-M) 쿨러를 사용하면서 느낌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    점

1. 저소음 쿨링팬으로 소음이 낮으면서 강력한 쿨링 성능

2. 최저 쿨링팬 회전속도 구간에서도 강력한 쿨링 성능

3. 저소음 쿨링팬 적용으로 조용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

4. 구성물품중 분실이 쉬운 나사류에 여유부품을 제공함

5. 자세하게 설명된 조립 설명서

 

 

약   점

1. 써모랩 bada2010 (TL1-M) 쿨러를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방법이 다소 불편함(주관적인 관점이고 써모랩 bada2010 (TL1-M)의 고정방식이 편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일단 조립시 공간이 좀 필요함)

 

 

 

본 리뷰는 개인적인 테스트 목적으로 요청해 무상으로 제공받은 써모랩 bada2010 (TL1-M)제품과 Hyper103 제품을 사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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