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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오 카비레이크 지원 메인보드 신제품 발표회를 가다

- 필드테스트 2017년 2월 8일 20:07 스크랩:0
  원본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2017년 1월 20일 용산 전자랜드 드마리스에서 뜻깊은 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서버용 메인보드 제조업체로 유명했던 슈퍼마이크로사에서 서버급 품질과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는 카비레이크 지원 메인보드를 출시하고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기존 슈퍼마이크로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연관단어는 바로 [서버용 메인보드]였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타사의 메인보드 제품군들보다 월등하게 높아서 일반 유저들에게는 다소 낯선 브랜드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슈퍼마이크로에서 새롭게 카비레이크 지원 및 오버클럭까지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출시한것입니다.

 

일단 슈퍼마이크로에서 제조된 제품답게 품질과 안정성은 보장된다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게다가 사용용도면에서 서버용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을 위해 오버클럭 기능까지 제공하는 보드를 출시했다는점은 고급형 메인보드를 선호하는 하이엔드유저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요즘 메인보드들이 워낙 상향표준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메인보드 제조 메이져업체들의 제품들도 상당히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는것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슈퍼마이크로는 서버용 메인보드 시장용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해오면서 오래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적용해 서버급 품질과 안정성을 제공하면서 일반 유저들도 접근하기 쉽고 관심을 가질수 있는 기능들로 무장한 제품을 내놓았으며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에스티컴과 손잡고 국내 시장에서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제품 발표회 참관기를 시작하기전에 슈퍼마이크로는 국내의 메인보드 전문 유통업체인 에스티컴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국내 슈퍼오사이트(http://supero.co.kr/) 또는 에스티컴의 전문 블로그인 에스티스토리(http://ststory.com/)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스티컴을 통해 판매하는 슈퍼오 제품군은 업계 최고 수준인 4년의 무상보증 기간을 제공합니다. 서버급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제품군이다보니 기존의 타사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긴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합니다.

 

 

 

슈퍼오 신제품 발표회에서 제공 받은 브로셔의 메인페이지를 보니 슈퍼마이크로의 의지가 어떠한 것인지 쉽게 짐작이 갑니다.

 

[Play Harder]

[Server Quality, Built for Gaming]

 

그동안 쌓아온 서버급 품질과 일반 유저가 관심을 가지는 게이밍성능

두마리 토기를 잡기 위해 노력한 모습과 의지를 보여주는 문구입니다.

 

서버급 품질이기에 극한의 오버클럭에서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할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슈퍼오 신제품 발표회에 전시된 제품군은 Z270, H270, Q270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로 브로셔에 나와있는 X99칩셋 제품은 제외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서버급 제품군들이 여러가지 요소를 모두 고려해야하는 어려운 입장이다보니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 잘 만들어서 오래동안 사용하려는 경우가 많다보니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좁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번 카비레이크용 메인보드를 기점으로 서버급 품질에 더해서 일반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의 메인보드를 제공해 시장확대를 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슈퍼오 발표회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용산 드라리스 안쪽에 큰 룸을 렌트해 진행된 행사장 입구입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이름과 소속을 확인한 후 자리를 배정받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은품은 샤오미 외장배터리입니다.

다른분들은 소소한 사은품을 더 받으신거 같은데 저한테는 그냥 사요미 배터리만 주시네요ㅠㅠ

 

 

발표회장 내부 전경입니다. 앞쪽에는 다나와를 비롯한 업체와 하드웨어 커뮤니티 기자님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뒤쪽은 다나와와 쿨엔조이를 통해 당첨되신 일반 유저분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발표회가 있던 날 날씨가 꽤 심술궂은편이었습니다.

눈도 꽤 많이 와서 길은 얼어붙어서 매우 미끄러워서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였지만 가는데 제법 불편했습니다. 게다가 날씨도 엄청 추웠다는...

 

그래도 다행히 정시에 맞춰 들어갔는데 대략 절반은 넘게 이미 오셨네요.

사회자분께서 날씨 사정을 이야기하시면서 늦게 오시는 분들을 감안해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시작하신다고 해서 룸 바깥에 전시된 제품을 보러 갑니다.

 

 

슈퍼마이크로 슈퍼오 제품군들은 사용된 부품부터 설계기술까지 서버급 품질을 적용하다보니 겉보기도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실제 가격도 제법 높은편에 속합니다.

물론 예전보다 현재는 가격 격차가 많이 줄어들어 안정성이 높은 메인보드를 원하는 유저라면 접근 가능한 수준이라 제법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슈퍼오 제품군중에 가장 상위급에 해당하는 Z270-PG 메인보드입니다.

그런데 역시 메인보드를 딱 보는 순간  슈퍼마이크로로답다는 생각입니다.

담백합니다... 디자인이... ^^

요즘 고급형 메인보드 디자인 트렌드는 화려함이죠.

화려한 색상의 방열판은 기본이고 다양한 색상을 지닌 슬롯과 자체 LED 조명까지 갖춘 메인보드가 출시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슈퍼마이크로 메인보드는 이런 모든것을 다 거부하는 모습입니다.

 

마치 [나는 오로지 품질로 승부한다]라고 무언의 압력을 주는 모습이랄까요.

 

 

 

 

 

발표회장 내부에는 슈퍼오 메인보드를 사용해 튜닝된 게이밍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튜닝 전용 케이스를 사용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라 화려하기 그지 없습니다.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는 슈퍼오 제품군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같습니다.

 

 

자 이제 기자분들을 포함해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았으니 본격적으로 신제품 발표회를 시작합니다. 가장먼저 회사 관계자 분의 인사를 시작으로 현지 엔지니어 분의 제품 특징 설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지 엔지니어분이 직접 발표를 하시다보니 의사소통부분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기본적인 번역을 해주시기는 했지만 이런 발표회는 가능하면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에스티컴에서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되었든 핵심은 품질이 좋은 부품을 사용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동시에 일반 유저분들도 만족할만큼의 오버클럭 성능과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는점입니다.

 

 

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번 슈퍼오 신제품 발표회의 꽃은...

바로 이분이죠.(발표회 행사 구성을 맡으신 에스티컴관계님께 무한한 감사를!!)

아니 이분이 아니라 슈퍼오 메인보드죠... ^^

 

 

슈퍼마이크로 신제품 발표회용 배포 자료입니다.

발표회장에서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직접 보여드리지 못한 관계로 대신 세미나용 발표자료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슈퍼마이크로사가 서버용 제품군에 총력을 기울이다보니 일반 유저분들에게는 이 회사의 기술력이 얼마나 우수한지 쉽게 알 수 없습니다. 발표자료처럼 슈퍼마이크로는 그동안 서버용 시장을 통해서 꾸준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입니다.

 

 

서버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이제는 일반 유저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게이밍 성능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슈퍼오 발표회에서 자주 나오던 단어는 바로 [Server DNA]입니다.

슈퍼마이크로 의 핵심이자 슈퍼오 제품군의 핵심도 바로 이 [Server DNA]입니다.

서버급 품질이 적용되어 안정성 높은 게이밍 메인보드

어떻게 보면 메인보드가 가야할 가장 올바른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제품 발표회를 마치고 나서 질의응답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나온 질문중에 하나가 요즘 메인보드 디자인 추세가 화려함을 강조하고 LED 조명을 사용하는것인데 슈퍼마이크로는 그런 점에서 약하지 않냐 대응책이 있냐는것과 타사의 메인보드에 비해서 장점이 무었이냐였습니다.

 

발표를 하셨던 관계자분의 답변을 제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심플함이 곧 디자인 철학이었고

슈퍼마이크로는 단순히 안정성이 높다라는것을 강조하는게 아니라 메인보드에 사용된 부품 하나하나가 서버급 품질을 제공하며 이런 고품질 부품들은 전력안정성과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확실한 안정성을 제공한다는것이었습니다.

 

즉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이 아니라 근본부터 튼실하게 제작된 제품이라 굳이 화려함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아도 유저들이 알 수있을것이다라는것이었습니다.

 

세미나 자료에도 나와있듯 슈퍼마이크로 제품군에 사용된 전원부 부품들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인 시스템뿐만 아니라 개별적인 부품 하나 하나의 안정성이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슈퍼오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보여준 제품은 총 다섯가지였습니다.

단순히 제품라인업만으로 보면 다섯가지 제품군은 타사의 제품군에 비해서 턱없이 모자라는 숫자에 해당합니다. 타사의 경우 한가지 칩셋만으로도 수업이 많은 제품라인없이 존재하고 가격대도 다양하지만 슈퍼오 제품군은 그에 비하면 상당히 빈약하게 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과거의 슈퍼마이크로의 제품철학하고도 관계가 있습니다. 다품종전략이 아닌 소품종전략. 대신 품질과 안정성에 집중해 제품군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 서버제품군에서 쌓아온 기술력이 있어서 가능한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그러했듯이... 모든 신제품 발표회나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경품추첨이죠.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샤오미 2세대 보조배터리를 제공했습니다. 퀵챠지2.0까지 지원하는 제품이라 쓸모가 많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마리스에서 하다보니 당연히 점심을 제공하고요. 그리고 마지막... 진짜 핵심은 슈퍼오 제품군중에 가장 상위기종인 Z270-PG 메인보드를 무려 3개씩이나 추첨으로 제공했습니다.

중간에 뽑히신 분들중에 이미 자리를 비우신 분들이 꽤 많아서 몇번씩이나 추첨이 유찰되는 쫄깃함을 제공했죠.

 

 

자 이제 발표회도 끝이 났으니 식사를 시작해야죠.

시간대가 점심시간대를 약간 넘어서다보니 사진 찍을 틈도 없이 왔다갔다 했네요.

건진 사진은 유일하게 하나인 세프특선 스테이크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벌서 십년도 넘은거 같은 200년대 중반에 슈퍼마이크로라는 제품은 값비싼 서버용 메인보드 브랜드로 일반 유저들은 그냥 지나가면서 보는정도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일반 유저들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군을 출시한것은 상당히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마케팅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국내 메인보드 전문 유통업체인 에스티컴과 손을 잡았다는것또한 고무적인 일이고요. 그만큼 일반 유저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간 슈퍼마이크로의 발전적인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국내 에스티컴을 통해 새롭게 신제품을 출시한 슈퍼마이크로 발표회 참관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래간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해주신 슈퍼마이크로와 에스티컴에 감사드리고,

행상에 참가할수 있도록 뽑아주신 다나와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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